[ 2018년 동대문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 김남길 44.4% 당선, 이순영 24.3% 당선
기사입력 2022/06/25 18:08 기사수정 2022/06/25 18:08
이선호
김남길 44.4% 1위 당선, 이순영 24.3% 2위 당선, 3위는 22.4%를 얻은 서정인(표차 -270표)
▲ 김남길 44.4% 1위 당선, 이순영 24.3% 2위 당선, 3위는 22.4%를 얻은 서정인(표차 -270표)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동대문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길, 자유한국당 이순영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길 후보는 44.4%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이순영 후보는 24.3%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2.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서정인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70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길 후보는 44.4%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이순영 후보는 24.3%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2.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서정인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70표에 달했다.
용신동 김남길 43.2%
▲ 용신동 김남길 43.2%
더불어민주당 김남길 후보는 용신동(43.2%)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자유한국당 이순영 후보는 용신동(25.7%)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정인 후보는 용신동(22.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길 후보는 "용신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이순영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용신동"은 「 김남길」43.2% > 「자유한국당 이순영」25.7% > 「 서정인」22.2% > 「바른미래당 정은숙」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동대문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27,812명 중 15,126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4.4%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578명, 기권:12,686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길 후보는 "용신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이순영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용신동"은 「 김남길」43.2% > 「자유한국당 이순영」25.7% > 「 서정인」22.2% > 「바른미래당 정은숙」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동대문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27,812명 중 15,126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4.4%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578명, 기권:12,686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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