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남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 김현정 45.5% 당선, 박부경 28.8% 당선
기사입력 2022/06/25 18:07 기사수정 2022/06/25 18:07
박진희
김현정 45.5% 1위 당선, 박부경 28.8% 2위 당선, 3위는 13.8%를 얻은 민중당 손상희(표차 3,897표)
▲ 김현정 45.5% 1위 당선, 박부경 28.8% 2위 당선, 3위는 13.8%를 얻은 민중당 손상희(표차 3,897표)
총 2명을 뽑는 제7회 지방선거 남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자유한국당 박부경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45.5%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박부경 후보는 28.8%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13.8%를 얻은 민중당 손상희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3,897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45.5%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박부경 후보는 28.8%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13.8%를 얻은 민중당 손상희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3,897표에 달했다.
대현동 김현정 44.6%, 선암동 김현정 42.5%
▲ 대현동 김현정 44.6%, 선암동 김현정 42.5%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대현동(44.6%), 선암동(42.5%)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자유한국당 박부경 후보는 선암동(35.9%), 대현동(26.4%)에서, 민중당 손상희 후보는 대현동(15.1%), 선암동(12.7%)에서, 자유한국당 김기원 후보는 대현동(13.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대현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박부경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대현동"은 「 김현정」44.6% > 「자유한국당 박부경」26.4% > 「민중당 손상희」15.1% > 「자유한국당 김기원」13.9% , "선암동"은 「 김현정」42.5% > 「자유한국당 박부경」35.9% > 「민중당 손상희」12.7% > 「자유한국당 김기원」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남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5,983명 중 23,79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6.1%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938명, 기권:12,186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는 "대현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박부경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대현동"은 「 김현정」44.6% > 「자유한국당 박부경」26.4% > 「민중당 손상희」15.1% > 「자유한국당 김기원」13.9% , "선암동"은 「 김현정」42.5% > 「자유한국당 박부경」35.9% > 「민중당 손상희」12.7% > 「자유한국당 김기원」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남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5,983명 중 23,79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6.1%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938명, 기권:12,186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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