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순창군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 신정이 30.3% 당선, 이기자 25.7% 당선
기사입력 2022/06/25 18:03 기사수정 2022/06/25 18:03
이선호
신정이 30.3% 1위 당선, 이기자 25.7% 2위 당선, 3위는 23.5%를 얻은 무소속 손충호(표차 396표)
▲ 신정이 30.3% 1위 당선, 이기자 25.7% 2위 당선, 3위는 23.5%를 얻은 무소속 손충호(표차 396표)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순창군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신정이, 더불어민주당 이기자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신정이 후보는 30.3%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기자 후보는 25.7%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3.5%를 얻은 무소속 손충호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396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이 후보는 30.3%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기자 후보는 25.7%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3.5%를 얻은 무소속 손충호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396표에 달했다.
유등면 신정이 31.6%, 순창읍 신정이 28.2%
▲ 유등면 신정이 31.6%, 순창읍 신정이 28.2%
더불어민주당 신정이 후보는 유등면(31.6%), 순창읍(28.2%)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이기자 후보는 유등면(29.1%), 순창읍(24.9%)에서, 무소속 손충호 후보는 순창읍(24.9%), 유등면(24.6%)에서, 무소속 김문소 후보는 순창읍(22.0%), 유등면(14.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이 후보는 "유등면"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이기자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순창읍"은 「 신정이」28.2% > 「 손충호」24.9% > 「 이기자」24.9% > 「 김문소」22.0% , "유등면"은 「 신정이」31.6% > 「 이기자」29.1% > 「 손충호」24.6% > 「 김문소」14.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순창군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9,400명 중 7,65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81.4%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267명, 기권:1,745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정이 후보는 "유등면"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이기자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순창읍"은 「 신정이」28.2% > 「 손충호」24.9% > 「 이기자」24.9% > 「 김문소」22.0% , "유등면"은 「 신정이」31.6% > 「 이기자」29.1% > 「 손충호」24.6% > 「 김문소」14.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순창군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9,400명 중 7,65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81.4%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267명, 기권:1,745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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