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부여군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윤택영, 더불어민주당 박상우, 자유한국당 이대현,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윤택영 후보는 23.0%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박상우 후보는 15.8%를 얻어 2위, 자유한국당 이대현 후보는 12.4%를 얻어 3위,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11.1%를 얻어 4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10.7%를 얻은 자유한국당 이삼례 후보가 5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4위와의 표차는 30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택영 후보는 초촌면(27.1%), 부여읍(24.9%), 석성면(24.8%), 규암면(16.6%), 은산면(12.9%)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박상우 후보는 부여읍(20.5%), 규암면(12.7%), 초촌면(10.7%), 석성면(10.3%)에서, 자유한국당 이대현 후보는 부여읍(16.8%), 석성면(14.2%), 초촌면(13.0%)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승호 후보는 규암면(23.4%)에서, 자유한국당 이삼례 후보는 규암면(18.7%), 석성면(16.3%), 초촌면(14.1%), 은산면(10.2%)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일 후보는 은산면(47.5%)에서, 자유한국당 임화빈 후보는 석성면(15.3%), 초촌면(14.8%), 부여읍(10.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윤택영 후보는 "초촌면"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임화빈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일 후보는 "은산면"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윤택영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부여읍"은 「 윤택영」24.9% > 「 박상우」20.5% > 「자유한국당 이대현」16.8% > 「자유한국당 임화빈」10.5% > 「자유한국당 이삼례」7.5% > 「 노승호」7.1% , "규암면"은 「 노승호」23.4% > 「자유한국당 이삼례」18.7% > 「 윤택영」16.6% > 「 박상우」12.7% > 「자유한국당 임화빈」9.0% > 「 김기일」7.9% , "은산면"은 「 김기일」47.5% > 「 윤택영」12.9% > 「자유한국당 이삼례」10.2% > 「자유한국당 임화빈」7.9% > 「 노승호」6.7% > 「자유한국당 이대현」6.0% , "석성면"은 「 윤택영」24.8% > 「자유한국당 이삼례」16.3% > 「자유한국당 임화빈」15.3% > 「자유한국당 이대현」14.2% > 「 박상우」10.3% > 「자유한국당 허병무」8.4% , "초촌면"은 「 윤택영」27.1% > 「자유한국당 임화빈」14.8% > 「자유한국당 이삼례」14.1% > 「자유한국당 이대현」13.0% > 「 박상우」10.7% > 「 노승호」9.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부여군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6,489명 중 23,981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5.7%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1,440명, 기권:12,508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