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후보 적합도‥이재각 24.8%, 박인환 22.0%, 이양래 16.9%, 김상헌 9.7%, 박광렬 9.5%, 장일 2.0%, 김윤식 1.9%

◇ 이재각 24.8%, 2위 박인환(22.0%)에 2.8%p 차이로 앞서

최근 「차기 진도군수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102일(3월 대통령선거를 18일) 앞두고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이 2위와 2.8% 포인트 차이의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언론사 진도투데이 의뢰로 2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3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은(는) 24.8%로 1위를, 박인환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은(는) 22.0%로 2위를, 이양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는) 16.9%로 3위를, 김상헌 전 진도군의회 의장은(는) 9.7%로 4위를, 박광렬 더불어민주당 전남공동선대본부장은(는) 9.5%로 5위를, 장일 전 전남 도의회 부의장은(는) 2.0%로 6위를, 김윤식 전 목포시 관광경제국장은(는) 1.9%로 7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5.5%,「기타다른인물」5.2%,「적합인물없음」2.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18-29세", "더불어민주당", "남성", "60세이상" 이재각 후보와 박인환 후보 1-2위 초접전 경합

이재각 후보는 50대(32.6%), 국민의힘(32.0%), 18-29세(28.8%), 가선거구(27.2%), 더불어민주당(25.6%)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박인환 후보는 나선거구(29.1%), 국민의힘(28.0%), 40대(27.9%)에서, 이양래 후보는 30대(31.9%), 18-29세(22.6%), 남성(20.1%)에서, 김상헌 후보는 40대(15.1%), 가선거구(12.4%), 여성(12.1%)에서, 박광렬 후보는 30대(19.2%), 50대(13.7%), 여성(11.3%)에서, 장일 후보는 30대(12.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이재각 후보와 박인환 후보는 "18-29세", "더불어민주당", "남성", "60세이상" 응답층에서 1-2위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재각후보는 "50대", "국민의힘", "가선거구", "여성" 응답층에서는 2위 박인환 후보 보다 9.5%, 4.0%, 8.5%, 5.3% 각각 높았다. "30대" 응답층에서는 2위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인환후보는 "나선거구", "40대" 응답층에서는 2위 이재각 후보 보다 9.5%, 3.1% 각각 높았다. 이양래후보는 "30대" 응답층에서는 2위 박광렬 후보 보다 12.7%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가선거구"지역은 「이재각」27.2% > 「박인환」18.7% > 「이양래」17.0% , "나선거구"지역은 「박인환」29.1% > 「이재각」19.6% > 「이양래」16.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는) 「이재각」25.3% > 「박인환」25.1% > 「이양래」20.1% , "여성"은(는) 「이재각」24.3% > 「박인환」19.0% > 「이양래」13.8% 순으로 응답되었다.

"18-29세" 연령대는 「이재각」28.8% > 「박인환」27.3% > 「이양래」22.6% , "30대"은(는) 「이양래」31.9% > 「박광렬」19.2% > 「이재각」13.9% , "40대"은(는) 「박인환」27.9% > 「이재각」24.8% > 「김상헌」15.1% , "50대"은(는) 「이재각」32.6% > 「박인환」23.1% > 「박광렬」13.7% , "60세이상"은(는) 「이재각」22.7% > 「박인환」20.6% > 「이양래」16.6%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이재각」25.6% > 「박인환」22.9% > 「이양래」18.6% , "국민의힘"지지층은 「이재각」32.0% > 「박인환」28.0% > 「이양래」8.0%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전남 진도군 지역구분
가선거구 : 진도읍,군내면,고군면,의신면
나선거구 : 임회면,지산면,조도면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적합도‥김희동 33.9%, 김인정 32.1%, 허은무 11.3%

◇ 김희동 33.9%, 2위 김인정(32.1%)에 1.8%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진도군 전남도의원 적합도」는 김희동 전남도의원이 33.9%를 얻어 32.1%를 얻은 김인정 전 진도군의회 의장과 1.8% 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허은무 행정사가 11.3%로 3위를 얻었다. 「잘모름」9.4%,「기타다른인물」7.6%,「적합인물없음」5.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50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인정 김희동 후보, "남성", "여성"응답층은 김희동 김인정 후보 1-2위 3% 이내 초접전 경합

김희동 후보는 30대(45.3%), 나선거구(38.6%), 국민의힘(37.9%), 남성(37.9%), 60세이상(36.4%)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김인정 후보는 40대(48.1%), 18-29세(40.9%), 50대(36.4%)에서, 허은무 후보는 60세이상(16.0%), 남성(11.6%), 가선거구(11.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1-2위 3%이내 초접전 응답층으로, "50대",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에서는 김인정 후보와 김희동 후보가, "남성", "여성" 응답층에서는 김희동 후보와 김인정 후보가 1-2위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10% 이상 큰 차이로 2위를 따돌리는 응답층으로, 김인정후보는 "40대", "18-29세" 응답층에서 2위 김희동 후보 보다 26.9%, 15.8% 각각 높았고 "30대", "나선거구", "국민의힘", "60세이상" 응답층에서 2위 김인정 후보 보다 19.2%, 13.2%, 11.2%, 10.8% 각각 높았다.

김인정후보는 "가선거구" 에서는 2위 김희동 후보 보다 3.7%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가선거구"지역은 「김인정」35.3% > 「김희동」31.6% > 「허은무」11.5% , "나선거구"지역은 「김희동」38.6% > 「김인정」25.4% > 「허은무」10.8%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는) 「김희동」37.9% > 「김인정」35.3% > 「허은무」11.6% , "여성"은(는) 「김희동」29.9% > 「김인정」29.0% > 「허은무」11.0% 순으로 응답되었다.

"18-29세" 연령대는 「김인정」40.9% > 「김희동」25.1% > 「허은무」8.3% , "30대"은(는) 「김희동」45.3% > 「김인정」26.1% > 「허은무」8.9% , "40대"은(는) 「김인정」48.1% > 「김희동」21.2% > 「허은무」6.6% , "50대"은(는) 「김인정」36.4% > 「김희동」36.0% > 「허은무」4.5% , "60세이상"은(는) 「김희동」36.4% > 「김인정」25.6% > 「허은무」16.0%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김인정」34.9% > 「김희동」34.0% > 「허은무」11.4% , "국민의힘"지지층은 「김희동」37.9% > 「김인정」26.7% > 「허은무」10.0%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가(이) 언론사 진도투데이 의뢰로 2월 18일에서 2월 1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60%, 유선전화 RDD 4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남도 진도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2.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