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수 후보적합도‥전춘성 57.8%, 이한기 13.9%, 천춘진 8.4%, 이충국 8.3%, 조준열 5.6%

6월 지방선거를 102일(3월 대통령선거를 18일) 앞두고 실시된 「진안군수 후보적합도」조사에서 전춘성 현 진안군수가 직전 조사보다 2.8% 포인트 하락하였으나 2위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43.9%p 차이로 1위를 하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0일 발표된 「진안군수 후보적합도」조사에서 전춘성 현 진안군수는 직전 조사 대비 2.8%p 떨어진 57.8%로 1위를, 이한기 현 전북도의원은 2.5%p 오른 13.9%로 2위를, 천춘진 후보는 8.4%로 3위를,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은 1.0%p 떨어진 8.3%로 4위를, 조준열 현 진안군의원은 2.8%p 떨어진 5.6%로 5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후보없음」2.8%,「잘모름」2.2%,「기타다른후보」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전춘성 후보는 30대(63.9%), 나선거구(62.3%), 여성(61.5%), 18-29세(61.0%), 60세 이상(58.1%)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이한기 후보는 18-29세(19.8%), 30대(16.8%), 가선거구(16.3%)에서, 천춘진 후보는 40대(12.7%), 나선거구(11.9%), 50대(11.7%)에서, 이충국 후보는 남성(11.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전춘성 후보는 "30대","18-29세","60세 이상","50대","40대" 연령층에서 2위 천춘진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 전춘성 후보는 "나선거구","가선거구" 지역에서 2위 이한기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 전춘성 후보는 "여성","남성" 응답층에서 2위 이한기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전춘성」61.0% (0.4%↓) > 「이한기」19.8% (2.5%↑) > 「이충국」7.2% (8.1%↓), "30대"는 「전춘성」63.9% (3.0%↑) > 「이한기」16.8% (1.4%↓) > 「천춘진」5.6% , "40대"는 「전춘성」54.3% (6.2%↑) > 「천춘진」12.7% > 「이한기」11.1% (0.3%↓), "50대"는 「전춘성」55.1% (4.4%↓) > 「이한기」14.7% (0.5%↑) > 「천춘진」11.7% , "60세 이상"는 「전춘성」58.1% > 「이한기」12.8% > 「이충국」9.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가선거구"지역은 「전춘성」54.9% (3.7%↓) > 「이한기」16.3% (2.2%↑) > 「이충국」8.8% (0.9%↓), "나선거구"지역은 「전춘성」62.3% (1.5%↓) > 「천춘진」11.9% > 「이한기」10.1% (3.0%↑)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전춘성」54.1% (7.7%↓) > 「이한기」14.0% (0.9%↑) > 「이충국」11.8% (3.8%↑), "여성"는 「전춘성」61.5% (2.1%↑) > 「이한기」13.8% (4.1%↑) > 「천춘진」7.4% 순으로 응답되었다.

▲ 직전조사대비 이한기 2.5%p 상승(11.4%→13.9%), 이충국 1.0%p 하락(9.3%→8.3%), 조준열 2.8%p 하락(8.4%→5.6%), 전춘성 2.8%p 하락(60.6%→57.8%)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1년 12월 3일, 조원씨앤아이)와는 달리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이한기 현 전북도의원이 직전 조사 대비 2.5%p(11.4%→13.9%)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전춘성 현 진안군수는 직전 조사 대비 2.8%p(60.6%→57.8%)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은 1.0%p(9.3%→8.3%) 하락, 조준열 현 진안군의원은 2.8%p(8.4%→5.6%) 하락으로 나왔다.

각 응답층별 5%p 이상 상승한 기록에서, 전춘성 후보는 "40대"에서 6.2%p(48.1%→54.3%)상승하였다. 반대로 응답층별 하락한 기록으로는, 조준열 후보는 "40대"에서 11.0%p(18.0%→7.0%)큰폭 하락, "나선거구"에서 5.0%p(8.6%→3.6%)하락, "남성"에서 4.3%p(10.1%→5.8%)하락, "50대"에서 4.2%p(6.1%→1.9%)하락하였다. 이충국 후보는 "18-29세"에서 8.1%p(15.3%→7.2%)큰폭 하락, "여성"에서 5.9%p(10.6%→4.7%)큰폭 하락하였다. 전춘성 후보는 "남성"에서 7.7%p(61.8%→54.1%)큰폭 하락, "50대"에서 4.4%p(59.5%→55.1%)하락, "가선거구"에서 3.7%p(58.6%→54.9%)하락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적합도‥전춘성 61.9%, 이한기 16.5%, 조준열 8.0%

◇ 전춘성 61.9%, 2위 이한기(16.5%)에 45.4%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적합도」는 전춘성 현 진안군수가 61.9%를 얻어 16.5%를 얻은 이한기 현 전북도의원을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45.4%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조준열 현 진안군의원은 8.0%를 받았다. 「기타다른인물」8.1%,「잘모름」3.0%,「적합후보없음」2.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진안군 중점 현안사업‥군도 7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18.5%, 진안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16.1%, 진안고원 죽도 지방정원 조성 11.2%, 곤충산업 거점단 11.0%

「진안군 중점 현안사업」으로 「군도 7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18.5%) , 「진안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16.1%) , 「진안고원 죽도 지방정원 조성」 (11.2%) , 「곤충산업 거점단」 (11.0%) 순으로 나타났다.

▲ 진안군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79.8%, 국민의힘 7.1%, 국민의당 3.1%, 정의당 3.0%

◇ 더불어민주당 79.8%, 국민의힘(7.1%)에 72.7%p 차이로 앞서

「진안군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크게 상승하여 79.8% 나왔으며, 「국민의힘」은 7.1%로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72.7%포인트에 달했다.

한편 국민의당 3.1%, 정의당 3.0%, 「지지정당없음」4.4%,「기타다른정당」2.2%,「모름/무응답」0.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8일에서 2월 1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진안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9.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언론사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12월 3일에서 12월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진안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2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8.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