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도‥이강호 20.1%, 이병래 7.1%, 박종효 3.9%, 신동섭 3.5%, 박종우 3.3%, 박인동 3.3%, 김종필 3.0%, 최승원 2.9%, 김영분 1.5%, 순으로 나타나

◇ 이강호 20.1%, 2위 이병래(7.1%)에 13.0%p 차이로 앞서

최근 「차기 남동구청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나왔다.

6월 지방선거를 115일(3월 대통령선거를 31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13.0%p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2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된 「차기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20.1%를 기록하여 2위 이병래 인천시의원(7.1%)에 13.0% 포인트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박종효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이 3.9%, 신동섭 남동구의원이 3.5%,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이 3.3%, 박인동 인천시의원이 3.3%, 김종필 전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3.0%, 최승원 전 남동구의원이 2.9%, 김영분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1.5%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26.7%,「지지후보없음」21.9%,「기타다른인물」2.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강호 후보는 50대(23.2%), 18-29세(23.1%), 남성(22.6%), 40대(21.4%), 남동을(20.1%)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이강호 후보는 "50대","18-29세","40대","60세 이상" 연령대와 "남동을","남동갑" 지역, "남성","여성" 연령층에서 2위 이병래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대" 연령대에서도 이병래 후보보다 9.9%p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이강호」23.1% > 「이병래」7.0% > 「박종효」3.6% , "30대"는 「이강호」12.6% > 「이병래」2.7% > 「박종효」2.3% , "40대"는 「이강호」21.4% > 「이병래」7.3% > 「박종효」4.6% , "50대"는 「이강호」23.2% > 「이병래」9.2% > 「박종효」3.0% , "60세 이상"는 「이강호」19.1% > 「이병래」7.9% > 「박종효」5.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동갑"지역은 「이강호」20.1% > 「이병래」6.6% > 「박종효」4.4% , "남동을"지역은 「이강호」20.1% > 「이병래」7.5% > 「박종효」3.5%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이강호」22.6% > 「이병래」8.0% > 「박종효」4.4% , "여성"는 「이강호」17.7% > 「이병래」6.2% > 「박종효」3.4% 순으로 응답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도‥이강호 26.5%, 이병래 8.6%, 박인동 8.0%, 박종우 6.8%, 김영분 6.1%

◇ 이강호 26.5%, 2위 이병래(8.6%)에 17.9%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도」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6.5%로 1위를, 이병래 인천시의원이 8.6%로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박인동 인천시의원이 8.0%,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이 6.8%, 김영분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6.1%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기타다른인물」23.9%,「지지후보없음」20.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도‥신동섭 13.6%, 박종효 11.5%, 김종필 8.9%, 박종우 8.2%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도」는 신동섭 남동구의원이 13.6%로 1위, 박종효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이 11.5%로 2위를 얻었다. 뒤를 이어 박종효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이 11.5%로 2위, 김종필 전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8.9%로 3위, 박종우 전 인천시의원이 8.2%로 4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지지후보없음」30.0%,「잘모름」21.8%,「기타다른인물」5.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남동구청장 후보 선택 기준‥청렴함과 도덕성 34.2%, 정책과 비전 30.7%, 소속정당 15.6%, 정치적 경험 및 경륜 8.1%, 인물 3.5%, 당선 가능성 2.9%, 학연 및 지연 1.0%

「남동구청장 후보 선택 기준」으로 대다수의 주민은 「청렴함과 도덕성」 (34.2%) , 「정책과 비전」 (30.7%)을 꼽았다. 「소속정당」 (15.6%) , 「정치적 경험 및 경륜」 (8.1%)으로 이어졌으며, 「인물」 (3.5%) , 「당선 가능성」 (2.9%) , 「학연 및 지연」 (1.0%) 은 상대적으로 낮게 응답되었다.

▲ 이강호 남동구청장 구정운영평가‥잘하는 편 21.6%, 잘못하는 편 19.9%, 매우 잘못함 19.0%, 매우 잘함 9.5%

◇ 「부정평가」 (38.9%)가 「긍정평가」 (31.1%)보다 7.8%p 더 높아

이강호 남동구청장 구정운영평가가 잘하는 편(21.6%), 잘못하는 편(19.9%), 매우 잘못함(19.0%), 매우 잘함(9.5%)으로 나왔다. "잘하는 편"과 "매우 잘함"을 합한 「긍정평가」 가 "잘못하는 편"과 "매우 잘못함"을 합한 부정평가 보다 낮게 응답되었다.

▲ 남동구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35.7%, 국민의힘 34.7%, 국민의당 10.3%, 정의당 5.3%

◇ 더불어민주당 35.7%, 2위 국민의힘(34.7%)에 1.0%p 차이로 앞서

「남동구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35.7%, 「국민의힘」이 34.7%로 양당의 지지도 격차가 1.0%포인트에 불과하여 초박빙 접전 상태를 보여줬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 언론사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2월 5일에서 2월 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0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