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신동헌 18.7%, 홍승표 8.9%, 박관열 7.3%, 방세한 6.7%, 박해광 6.6%, 강석오 3.8%, 박현철 3.2%, 임일혁 3.1%, 이미영 3%, 동희영 2.4%

◇ 신동헌 18.7%, 2위 홍승표에 9.8%p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14일(3월 대통령선거를 30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9.8%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중부일보 의뢰로 2월 5일에서 7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9일 발표된「차기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은 18.7%를 기록하여 2위「홍승표」 후보(8.9%)와 9.8%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박관열 경기도의원이 7.3%로 3위, 방세한 광주시의원이 6.7%로 4위,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6.6%로 5위, 강석오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3.8%로 6위, 박현철 광주시의원이 3.2%로 7위, 임일혁 광주시의회 부의장이 3.1%로 8위, 이미영 광주시의원이 3%로 9위, 동희영 광주시의원이 2.4%로 10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잘모름」19.1%,「적합후보없음」14%,「기타다른인물」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로 후보들이 얻은 기록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더불어민주당(34.8%), 40대(25.1%), 50대(24.9%), 제2선거구(23%), 여성(20.3%)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박관열 경기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12.2%), 30대(9.2%), 18-29세(9.1%), 제3선거구(8.4%), 제2선거구(8.4%)순으로,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18-29세(10%), 30대(9.9%), 제3선거구(9.1%), 남성(9%), 제1선거구(8.2%)순으로, 방세한 광주시의원은 제2선거구(10.4%), 18-29세(10.1%), 국민의힘(9%), 제1선거구(8.9%), 60세 이상(8.5%)순으로,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국민의힘(14%), 40대(13.7%), 60세 이상(12.5%), 제2선거구(12.2%), 제3선거구(11.7%)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남성"은 「신동헌」(17.2%) > 「홍승표」(9.2%) > 「박해광」(9%) 이며, "여성"은 「신동헌」(20.3%) > 「홍승표」(8.7%) > 「방세한」(7.6%)를 기록했다.

"18-29세" 연령대는 「신동헌」(13.1%) > 「방세한」(10.1%) > 「박해광」(10%) 이며, "30대"는 「신동헌」(11.2%) > 「박해광」(9.9%) > 「박관열」(9.2%) "40대"는 「신동헌」(25.1%) > 「홍승표」(13.7%) > 「박관열」(8.4%) "50대"는 「신동헌」(24.9%) > 「방세한」(8.1%) > 「박해광」(6.5%) "60세 이상"은 「신동헌」(17.2%) > 「홍승표」(12.5%) > 「방세한」(8.5%)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신동헌」(18.1%) > 「방세한」(8.9%) > 「홍승표」(8.5%) 이며, "제2선거구"지역은 「신동헌」(23%) > 「홍승표」(12.2%) > 「방세한」(10.4%) "제3선거구"지역은 「신동헌」(17.9%) > 「홍승표」(11.7%) > 「박해광」(9.1%) "제4선거구"지역은 「신동헌」(15.5%) > 「박관열」(6.8%) > 「박해광」(6.1%)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신동헌」(34.8%) > 「박관열」(12.2%) > 「박해광」(4.6%) 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 「홍승표」(14%) > 「신동헌」(10.3%) > 「방세한」(9%)가 기록되었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신동헌" 후보는 제2선거구(23%) > 제1선거구(18.1%) > 제3선거구(17.9%) 지역 순으로, "박관열" 후보는 제3선거구(8.4%) > 제2선거구(8.4%) > 제4선거구(6.8%) 지역 순으로, "박해광" 후보는 제3선거구(9.1%) > 제1선거구(8.2%) > 제4선거구(6.1%) 지역 순으로, "방세한" 후보는 제2선거구(10.4%) > 제1선거구(8.9%) > 제4선거구(5.4%) 지역 순으로, "홍승표" 후보는 제2선거구(12.2%) > 제3선거구(11.7%) > 제1선거구(8.5%) 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신동헌" 후보는 40대(25.1%) > 50대(24.9%) > 60세 이상(17.2%) 연령대 순으로, "박관열" 후보는 30대(9.2%) > 18-29세(9.1%) > 40대(8.4%) 연령대 순으로, "박해광" 후보는 18-29세(10%) > 30대(9.9%) > 50대(6.5%) 연령대 순으로, "방세한" 후보는 18-29세(10.1%) > 60세 이상(8.5%) > 50대(8.1%) 연령대 순으로, "홍승표" 후보는 40대(13.7%) > 60세 이상(12.5%) > 18-29세(8.3%)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신동헌" 후보는 여성(20.3%) > 남성(17.2%) 순으로, "박관열" 후보는 남성(8%) > 여성(6.6%) 순으로, "박해광" 후보는 남성(9%) > 여성(4.2%) 순으로, "방세한" 후보는 여성(7.6%) > 남성(5.8%) 순으로, "홍승표" 후보는 남성(9.2%) > 여성(8.7%)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신동헌 23%, 박해광 11.3%, 박관열 9.5%, 박현철 5.5%, 동희영 5%

◇ 신동헌 23%, 2위 박해광에 11.7%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는 신동헌 광주시장이 23%를 기록하여 2위 「박해광」 후보(11.3%)에 11.7% 포인트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박관열 경기도의원이 9.5%, 박현철 광주시의원이 5.5%, 동희영 광주시의원이 5%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22.2%,「적합후보없음」4.4%,「기타다른인물」3.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홍승표 17.9%, 강석오 11.9%, 방세한 11.5%, 이미영 10.1%

◇ 홍승표 17.9%, 2위 강석오에 6%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홍승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17.9%를 기록하여 2위「강석오」 후보(11.9%)에 6% 포인트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방세한 광주시의원이 11.5%, 이미영 광주시의원이 10.1%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합후보없음」22.4%,「잘모름」17.5%,「기타다른인물」8.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차기 광주시장 후보 선택 기준‥정책 공약 43.6%, 소속 정당 25%, 도덕성 21.4%, 학연 지연 1.8%

「차기 광주시장 후보 선택 기준」으로 「정책 공약」(43.6%)이 매우 높게 나왔다. 뒤를 이어 「소속 정당」(25%) ,「도덕성」(21.4%)도 상대적으로 중시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학연 지연」(1.8%)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직동물류단지 개발 찬반‥반대 50.4%, 찬성 37.6%

◇ 반대 50.4% > 찬성 37.6%, 반대가 찬성보다 12.8%p 더 높아

「직동물류단지 개발 찬반」조사 결과 반대 50.4%, 찬성 37.6%로 반대가 찬성보다 12.8%p 더 높게 나왔다.

▲ 광주시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36.1%, 국민의힘 32.4%, 국민의당 8.9%, 정의당 4.6%, 새로운물결 3.5%

◇ 더불어민주당 36.1%, 2위 국민의힘에 3.7%p 차이로 앞서

「광주시 정당지지도」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36.1%) ,「국민의힘」(32.4%)으로 나와 양당이 3.7%포인트의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8.9%, 정의당 4.6%, 새로운물결 3.5% , 「지지정당없음」9.6%,「기타정당」3.3%,「모름/무응답」1.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언론사 중부일보 의뢰로 2월 5일에서 2월 7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기도 광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