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철원군수 후보 적합도‥이현종 22.5%, 김동일 17%, 고기영 14.3%, 최재연 12.8%, 한금석 8.4%, 문경훈 4.6%, 구인호 3.3%, 신인철 3.2%, 이태식 1.1%, 이수환 0.7%

◇ 이현종 22.5%, 2위 김동일에 5.5%p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17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현종 철원군수가 2위와 5.5%포인트의 차이로 오차범위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강원일보 의뢰로 2월 3일에서 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된「차기 철원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이현종 철원군수가 22.5%를 기록하여 2위 김동일 전 강원도의회의장(17%)와 5.5%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고기영 강원대 농사원 철원동문회장이 14.3%로 3위, 최재연 강원도의원이 12.8%로 4위, 한금석 강원도의원이 8.4%로 5위, 문경훈 철원군의원이 4.6%로 6위, 구인호 전 강원도의원이 3.3%로 7위, 신인철 철원부군수가 3.2%로 8위, 이태식 동철원농협 조합장이 1.1%로 9위, 이수환 전 철원군수가 0.7%로 10위를 하는 것으로 를 기록했다.

한편「잘모름」6.1%,「적합후보없음」5.6%,「기타다른인물」0.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분석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권역2(29.2%), 국민의힘(25.4%), 60세 이상(23.3%), 여성(23.3%), 50대(23.2%)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김동일 전 강원도의회의장은 권역1(28.3%), 40대(24.2%), 50대(22.6%), 남성(18.3%), 30대(17.9%)순으로, 고기영 강원대 농사원 철원동문회장은 60세 이상(20%), 국민의힘(18.3%), 50대(17.9%), 권역1(15.4%), 여성(15.2%)순으로, 최재연 강원도의원은 30대(22.6%), 국민의힘(19.8%), 40대(16.4%), 여성(13.3%)순으로, 한금석 강원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22.4%), 권역2(12%), 50대(11.8%), 남성(10.6%), 30대(8.8%)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남성"은「이현종」(21.7%),「김동일」(18.3%),「고기영」(13.5%)이며, "여성"은「이현종」(23.3%),「김동일」(15.7%),「고기영」(15.2%)를 기록했다.

"18-29세" 연령대는「이현종」(22.4%),「김동일」(15.1%),「최재연」(9.4%)이며, "30대"는「최재연」(22.6%),「이현종」(18%),「김동일」(17.9%), "40대"는「김동일」(24.2%),「이현종」(23.2%),「최재연」(16.4%), "50대"는「이현종」(23.2%),「김동일」(22.6%),「고기영」(17.9%), "60세 이상"은「이현종」(23.3%),「고기영」(20%),「최재연」(12.4%)로 결과를 보였다.

"권역1"지역은「김동일」(28.3%),「고기영」(15.4%),「이현종」(14.7%)이며, "권역2"지역은「이현종」(29.2%),「고기영」(13.3%),「한금석」(12%)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한금석」(22.4%),「이현종」(19.9%),「김동일」(17.4%)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이현종」(25.4%),「최재연」(19.8%),「고기영」(18.3%)가 기록되었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이현종" 후보는 권역2(29.2%), 권역1(14.7%)지역 순으로, "김동일" 후보는 권역1(28.3%), 권역2(7.3%)지역 순으로, "고기영" 후보는 권역1(15.4%), 권역2(13.3%)지역 순으로, "최재연" 후보는 권역2(9.1%), 권역1(17.0%)지역 순으로, "한금석" 후보는 권역2(12%)지역 순으로, "문경훈" 후보는 지역 순으로, "구인호" 후보는 지역 순으로, "신인철" 후보는 지역 순으로, "이태식" 후보는 지역 순으로, "이수환" 후보는 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이현종" 후보는 60세 이상(23.3%), 50대(23.2%), 40대(23.2%), 연령대 순으로, "김동일" 후보는 40대(24.2%), 50대(22.6%), 30대(17.9%), 연령대 순으로, "고기영" 후보는 60세 이상(20%), 50대(17.9%), 40대(8.8%), 연령대 순으로, "최재연" 후보는 30대(22.6%), 40대(16.4%), 60세 이상(12.4%), 연령대 순으로, "한금석" 후보는 50대(11.8%), 30대(8.8%), 40대(8.3%), 연령대 순으로, "문경훈"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구인호"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신인철"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이태식"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이수환"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이현종" 후보는 여성(23.3%), 남성(21.7%)순으로, "김동일" 후보는 남성(18.3%), 여성(15.7%)순으로, "고기영" 후보는 여성(15.2%), 남성(13.5%)순으로, "최재연" 후보는 여성(13.3%), 남성(12.3%)순으로, "한금석" 후보는 남성(10.6%), 여성(6.1%)순으로, "문경훈" 후보는 순으로, "구인호" 후보는 순으로, "신인철" 후보는 순으로, "이태식" 후보는 순으로, "이수환" 후보는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분
- 제1권역:철원읍 동송읍
- 제2권역:김화읍 갈말읍 서면 근남면 근북면

▲ 더불어민주당 철원군수 후보 적합도‥한금석 29.1%, 구인호 15.1%, 이수환 4.4% 순으로 나타나

◇ 한금석 29.1%, 2위 구인호에 14%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철원군수 후보 적합도」는 한금석 강원도의원이 2위 2위 구인호 전 강원도의원에 오차범위를 벗어난 14%포인트의 큰 차이로 앞서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호 전 강원도의원은 15.1%, 이수환 전 철원군수가 4.4%를 얻었다. 「적합후보없음」30%,「잘모름」17.8%,「기타다른인물」3.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철원군수 후보 적합도‥이현종 27.8%, 김동일 20.7%, 고기영 15.9%, 최재연 13.4%, 문경훈 7.1% 순으로 나타나

◇ 이현종 27.8%, 2위 김동일에 7.1%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철원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이현종 철원군수가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7.1%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7.8%를 기록하여 2위 김동일 전 강원도의회의장(20.7%)와 7.1%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며, 뒤를 이어 고기영 강원대 농사원 철원동문회장이 15.9%로 3위, 최재연 강원도의원이 13.4%로 4위, 문경훈 철원군의원이 7.1%로 5위를 기록했다. 「적합후보없음」9.1%,「잘모름」4.1%,「기타다른인물」1.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철원군수 후보 선택 기준‥인물과 능력 34.4%, 정책 및 공약 23.9%, 도덕성 13.4%, 소속정당 9.7%, 주변의 평가 5.7%, 당선가능성 4.7%, 지역 연고 2.7%

◇ 인물과 능력 34.4%과 정책 및 공약 과반이상 꼽아

「차기 철원군수 후보 선택 기준」에서 인물과 능력 34.4%, 정책 및 공약 23.9%, 도덕성 13.4%, 소속정당 9.7%, 주변의 평가 5.7%, 당선가능성 4.7%, 지역 연고 2.7%순으로 나왔다. 대다수 주민들은 인물과 능력 34.4%과 정책 및 공약을 차기 철원군수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응답했다.

▲ 이현종 철원군수 군정운영평가‥잘 하는 편 40.5%, 못하는 편 19.5%, 매우 잘함 15.7%, 매우 못함 13.2%

◇ 긍정평가 56.3% > 부정평가 32.7%

「이현종 철원군수 군정운영평가」가 "잘 하는 편" 40.5%, "못하는 편" 19.5%, "매우 잘함" 15.7%, "매우 못함" 13.2%순으로 나왔다.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가 과반을 넘는 56.3%로 기록되어 6월 지방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 철원군 역점과제‥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29.5%, 경제 활성화 24.8%, 관광산업 활성화 20.1%, SOC사업 확충 6.4%, 코로나19 방역 6.2%, 문화도시 육성 4.6%

◇ 과반이상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29.5%), "경제 활성화"(24.8%)를 꼽아

「철원군 역점과제」가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29.5%, 경제 활성화 24.8%, 관광산업 활성화 20.1%, SOC사업 확충 6.4%, 코로나19 방역 6.2%, 문화도시 육성 4.6%순으로 나타났으며, 과반이상의 주민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29.5%), "경제 활성화"(24.8%)를 꼽았다.

▲ 철원군 정당지지도‥국민의힘 42%, 더불어민주당 24.2%, 국민의당 8.3%, 정의당 2.1% 순으로 나타나

◇ 국민의힘 42%, 2위 더불어민주당에 17.8%p 차이로 앞서

「철원군 정당지지도」 는「국민의힘」이 42%,「더불어민주당」이 24.2%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7.8%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8.3%, 정의당 2.1%, 「지지정당없음」18.9%,「잘모름」3.3%,「기타다른정당」1.1%의 응답도 이어졌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강원일보 의뢰로 2월 3일에서 2월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강원도 철원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16명을 대상으로 50% 전화면접, 50% ARS 방식 응답률 12.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