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 동대문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이규서, 더불어민주당 이태인, 더불어민주당 노연우, 국민의힘 안태민, 더불어민주당 정서윤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국민의힘 이규서 후보는 29.3%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태인 후보는 27.5%를 얻어 2위, 더불어민주당 노연우 후보는 11.1%를 얻어 3위, 국민의힘 안태민 후보는 11.0%를 얻어 4위, 더불어민주당 정서윤 후보는 10.1%를 얻어 5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6.6%를 얻은 국민의힘 손경선 후보가 6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5위와의 표차는 1,481표에 달했다.

금번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사전투표 개표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이태인 후보가 28.7%로 1위를 하였고, 뒤를 이어 국민의힘 이규서 후보 26.0%, 더불어민주당 노연우 후보 11.1%, 더불어민주당 정서윤 후보 9.5%, 국민의힘 안태민 후보 9.4%, 국민의힘 손경선 후보 6.0%, 정의당 최재식 후보 1.7%, 무소속 김길수 후보 1.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투표 개표결과는 국민의힘 이규서 후보가 28.4%로 1위를 하였고,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태인 후보 24.2%, 국민의힘 안태민 후보 11.1%, 더불어민주당 노연우 후보 10.1%, 더불어민주당 정서윤 후보 9.4%, 국민의힘 손경선 후보 6.5%, 정의당 최재식 후보 2.7%, 무소속 김길수 후보 2.0% 순으로 집계되었다.

국민의힘 이규서 후보는 장안제2동(33.8%), 답십리제2동(29.8%), 장안제1동(25.5%)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이태인 후보는 장안제1동(29.2%), 장안제2동(26.2%), 답십리제2동(25.2%)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연우 후보는 답십리제2동(14.3%), 장안제2동(10.7%)에서, 국민의힘 안태민 후보는 장안제1동(14.3%)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서윤 후보는 장안제1동(10.4%), 장안제2동(10.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답십리제2동"은 「 이규서」29.8% > 「 이태인」25.2% > 「 노연우」14.3% > 「 안태민」9.3% > 「 정서윤」9.2% > 「 손경선」8.6% , "장안제1동"은 「 이태인」29.2% > 「 이규서」25.5% > 「 안태민」14.3% > 「 정서윤」10.4% > 「 노연우」8.8% > 「 손경선」6.4% , "장안제2동"은 「 이규서」33.8% > 「 이태인」26.2% > 「 노연우」10.7% > 「 정서윤」10.2% > 「 안태민」9.3% > 「 손경선」5.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동대문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86,401명 중 44,559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1.6%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2,543명, 기권:41,842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