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동대문구사선거구 기초의원 선거] 민경옥 36.8% 당선, 신복자 25.4% 당선
기사입력 2022/06/25 18:08 기사수정 2022/06/25 18:08
박현수
민경옥 36.8% 1위 당선, 신복자 25.4% 2위 당선, 3위는 24.6%를 얻은 이주환(표차 -249표)
▲ 민경옥 36.8% 1위 당선, 신복자 25.4% 2위 당선, 3위는 24.6%를 얻은 이주환(표차 -249표)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동대문구사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민경옥, 자유한국당 신복자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
더불어민주당 민경옥 후보는 36.8%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신복자 후보는 25.4%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4.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주환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49표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민경옥 후보는 36.8%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 자유한국당 신복자 후보는 25.4%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4.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주환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49표에 달했다.
장안제2동 민경옥 38.7%, 답십리제2동 민경옥 33.2%
▲ 장안제2동 민경옥 38.7%, 답십리제2동 민경옥 33.2%
더불어민주당 민경옥 후보는 장안제2동(38.7%), 답십리제2동(33.2%)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자유한국당 신복자 후보는 답십리제2동(28.3%), 장안제2동(24.5%)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주환 후보는 답십리제2동(27.9%), 장안제2동(20.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민경옥 후보는 "장안제2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신복자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답십리제2동"은 「 민경옥」33.2% > 「자유한국당 신복자」28.3% > 「 이주환」27.9% > 「바른미래당 김주형」7.5% > 「 이규서」3.1% , "장안제2동"은 「 민경옥」38.7% > 「자유한국당 신복자」24.5% > 「 이주환」20.7% > 「바른미래당 김주형」8.7% > 「 이규서」7.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동대문구사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50,739명 중 30,506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0.1%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782명, 기권:20,233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민경옥 후보는 "장안제2동"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신복자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답십리제2동"은 「 민경옥」33.2% > 「자유한국당 신복자」28.3% > 「 이주환」27.9% > 「바른미래당 김주형」7.5% > 「 이규서」3.1% , "장안제2동"은 「 민경옥」38.7% > 「자유한국당 신복자」24.5% > 「 이주환」20.7% > 「바른미래당 김주형」8.7% > 「 이규서」7.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금번 동대문구사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50,739명 중 30,506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0.1%를 기록하였다. (무효투표:782명, 기권:20,233명)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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