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장 후보 지지도 「정헌율」29.5%,「조용식」15.7%,「김대중」12.7%,「최정호」9.6%,「임형택」7.1%,「강팔문」5.8%,「김성중」4.9%,「임석삼」0.9%

언론사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12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0일 발표한 익산시장 후보 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 정헌율 현 익산시장이 29.5%를 기록하여 2위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15.7%)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13.8%포인트의 큰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이 12.7%로 3위,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차관이 9.6%로 4위, 임형택 현 익산시의원이 7.1%로 5위,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사장가 5.8%로 6위,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가 4.9%로 7위, 임석삼 전 한국폴리텍대학학장가 0.9%로 8위를 하는 것으로 를 기록했다.

한편 「지지후보 없음」7.4%,「잘모름」4.8%,「기타 다른인물」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정헌율 현 익산시장은 기본소득당(55.9%), 국민의당(44.5%), 국민의힘(40.7%), 시대전환(40.5%)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시대전환(23.6%), 18-29세(20.7%), 제3선거구(19%), 정의당(18%)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은 열린민주당(17.7%), 더불어민주당(17.4%), 50대(16.4%), 제4선거구(15.8%), 30대(14.8%)순으로 ,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차관은 국민의당(21.9%), 국민의힘(14%), 30대(12.5%), 50대(11.4%), 제1선거구(11%)순으로 , 임형택 현 익산시의원은 기본소득당(17.8%), 정의당(10.8%)순으로 ,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는 기본소득당(26.4%), 열린민주당(11.3%), 18-29세(8.3%), 시대전환(7.8%), 50대(7.4%)순으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받은 기록을 상세 분석한 자료이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정헌율」(33.7%),「조용식」(14.5%),「김대중」(12.6%)이며, "여성"은「정헌율」(25.4%),「조용식」(17%),「김대중」(12.7%)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응답에서 "제1선거구"지역은「정헌율」(31.1%),「조용식」(14%),「최정호」(11%)이며, "제2선거구"지역은「정헌율」(37.3%),「조용식」(14%),「김대중」(13%), "제3선거구"지역은「정헌율」(26.6%),「조용식」(19%),「김대중」(11.6%), "제4선거구"지역은「정헌율」(25%),「김대중」(15.8%),「조용식」(15.7%)를 기록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정헌율」(21%),「조용식」(20.7%),「김대중」(13.6%)이며, "30대"는「정헌율」(31.2%),「김대중」(14.8%),「조용식」(12.9%), "40대"는「정헌율」(26.6%),「조용식」(16%),「없음」(12.7%), "50대"는「정헌율」(21.2%),「김대중」(16.4%),「조용식」(14.8%), "60세이상"은「정헌율」(39.5%),「조용식」(14.6%),「김대중」(9.3%)가 기록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용식」18.2%,「김대중」16.7%,「최정호」14.3%,「김성중」9.9%,「강팔문」8.1%순으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과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이 1위와 2위로 18.2%와 16.7%를 얻었으며 두 후보간 1.5%포인트로 초박빙 접전을 보였다.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차관이 14.3%로 3위,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가 9.9%로 4위,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사장가 8.1%로 5위를 기록했다.

「적합후보 없음」13.1%,「잘 모름」10%,「기타 다른인물」9.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익산시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60.4%,「열린민주당」10.3%,「국민의힘」7.3%,「정의당」4.3%,「국민의당」2.7%,「시대전환」2.1%,「기본소득당」1%순으로 나타나

익산시의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60.4%를 기록하여 2위「열린민주당」(10.3%)와 50.1%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국민의힘」가(이) 7.3%로 3위,「정의당」이 4.3%로 4위,「국민의당」이 2.7%로 5위,「시대전환」가(이) 2.1%로 6위,「기본소득당」이 1%로 7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더불어민주당」(61.5%),「국민의힘」(9%),「열린민주당」(8.8%)이며, "여성"은「더불어민주당」(59.2%),「열린민주당」(11.7%),「국민의힘」(5.6%)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응답에서 "제1선거구"지역은「더불어민주당」(60.3%),「국민의힘」(10.2%),「열린민주당」(9.9%)이며, "제2선거구"지역은「더불어민주당」(55.9%),「열린민주당」(11.4%),「정의당」(6.7%), "제3선거구"지역은「더불어민주당」(58.8%),「열린민주당」(9%),「국민의힘」(6.3%), "제4선거구"지역은「더불어민주당」(65.1%),「열린민주당」(11%),「국민의힘」(6%)를 기록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더불어민주당」(53.1%),「정의당」(9.3%),「열린민주당」(8.2%)이며, "30대"는「더불어민주당」(71.2%),「열린민주당」(7.9%),「시대전환」(5.3%), "40대"는「더불어민주당」(63.3%),「열린민주당」(11.9%),「국민의힘」(7.1%), "50대"는「더불어민주당」(60.9%),「열린민주당」(13%),「국민의힘」(7.4%), "60세이상"은「더불어민주당」(58.7%),「국민의힘」(10.9%),「열린민주당」(9.6%)가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언론사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12월 17일에서 12월 18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전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7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2.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